“몸도 춥고 마음도 추워서 그런지 앉아 있을 힘도 없어”라며 고령의 노인들이 23일째 농성이 지쳤는지 얇은 이불 한 장에 의지한 채 차디찬 바닥에 누워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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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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