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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hap)

이랜드 홈에버 강남점 점거 파업 현장에서

2007년 여름, 제2회 대안언론연합캠프를 함께 주최했던 친구들과 원주로 MT를 떠났었다. 우리는 하루만에 돌아왔다. 이랜드 홈에버 강남점 점거농성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거기서 번쩍이는 갑옷을 두른 경찰 특공대와 비명을 지르며 끌려가는 여성 노동자들을 보았다. 결국 그녀는 혼절하고 말았다.

ⓒ박용석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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