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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23일 오후 경기도 평택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앞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열린 '희망텐트 1차 공장 포위의 날-와락 크리스마스'에서 한 참가자가 '절망의 공장을 희망으로'라고 적힌 피켓을 만들어 목에 걸고 쌍용차 정리해고 해결 등을 촉구하고 있다.

ⓒ유성호201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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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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