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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이아키노

The Filipino is worth dying for. (필리핀인은 자신이 믿는 옳은 명분과 조국을 위해 죽을 가치가 있다), 니노이 아키노가 미국 망명을 끝내고 조국 필리핀으로 돌아가려 하자 측근들이 암살위험을 이유로 만류할 때 한 말로서, 500페소 지폐 앞면에 니노이와 함께 인쇄되어 있습니다.

ⓒ조수영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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