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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곽노현 교육감의 부인 정씨는 이날 곽 교육감에게 전해주기 위해 종이가방을 들고 왔다. 성경책과 함께 송순재 교수의 교육서적이 눈에 들어온다. 돋보기도 들어 있었다. 이 책 등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곽 교육감이 미리 골라놓은 것이라고 한다. 이 가방은 10일 구치소에 접수됐지만 추척 연휴가 끝나는 14일에 곽 교육감에게 전달된다.

ⓒ윤근혁201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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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서 교육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살아움직이며실천하는진짜기자'가 꿈입니다. 제보는 bulg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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