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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31일 한미FTA 비준안을 상정할 예정이던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가 여야간 이견으로 파행을 빚었다. 남경필 외통위원장이 계속되는 야당 의원들의 발언신청을 자제시키고 있다.

ⓒ남소연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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