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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지난해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교육감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 돈을 줬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233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곽노현 교육감이 "제 부덕의 소치로 서울시민들과 의원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고 말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유성호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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