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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첫날인 27일 오후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10,000m 결승 경기에서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차지한 케냐 선수들이 자국기를 두르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201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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