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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우데시

 사진 왼쪽부터, 에벤키 사람들이 치칩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치칩칸은 악령이나 잡귀를 홀리게 하기 위한 허점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집이나 마을 앞에서 사람을 보호하는 부적과 같은 일을 합니다. 에벤키 사람들의 고상식 집입니다. 사람들이 집을 비울 때 짐승 피해를 없애기 위해서 이곳에 먹 거리를 넣어두었다고 합니다.

ⓒ박현국201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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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2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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