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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성

좁은 골목길을 헤치고 오고 있는 김철성씨

지체장애인인 김씨는 휠체어에 의지하고 있는 불편한 몸인데도 불구하고 금 세공에 대한 열정은 그 누구에 뒤지지 않는다.

ⓒ김동이201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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