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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

1978년 왜관 캠프 캐럴에서 고엽제를 매립했다고 폭로한 전 주한미군 스티브 하우스(왼쪽)와 1968년에서 1969년 사이 임진강 등에서 고엽제를 무단 방류했다며 진상규명을 하기 위해 방한한 전 주한미군 필 스튜어트(오른쪽)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 주한미군 고엽제 피해자 국회 증언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유성호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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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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