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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하우스

1978년 왜관 캠프 캐럴에서 고엽제를 매립했다고 폭로한 전 주한미군 스티브 하우스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 주한미군 고엽제 피해자 국회 증언대회'에서 "고엽제 매몰사건이 33년전에 발생했지만 많은 자들이 아직 살아있다"며 "남아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미국과 한국인들이 고엽제에 어떻게 노출 됐었는지 해답을 들어야 할 권리가 있다"고 답변하며 눈물을 휴지로 닦고 있다.

ⓒ유성호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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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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