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획전'이 열리고 있는 학고재갤러리 본관 전시장. 가운데 유현경 작가. 왼쪽이 아니쉬 카푸어 작품, 오른쪽 끝이 샘 프란시스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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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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