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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愛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양동시장 한 켠에서 과일행상을 하는 이영애 어머니는 시민군들이 모시고 자리를 함께 하고픈 ‘광주의 주먹밥 아주머니’를 상징한다.

ⓒ시네마 달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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