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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도시락 배달 현수막

해마다 시민단체들이 합동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열어온 대구교대 정문 앞에 '어린이날을 축하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도시락 주문 업체가 내건 것이다. 누군가는 이런 현수막을 상업적이라고 힐난할지 모르나, 그래도 거리에 아무 것도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정만진20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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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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