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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노동절

제121주년 세계 노동절인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한국노총 주최로 열린 노동자대회에서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들이 정부의 노동운동 탄압과 실업대란, 물가폭탄을 쓸어내는 상징의식으로 화형식을 벌이고 있다.

ⓒ유성호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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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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