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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돌봄

수다

지금 안성시무한돌봄센터 삼총사가 수다를 떨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원 사례관리사, 김영순 센터장, 유재희 사례관리사다. 이들은 공무원이면서, 민관의 중재자 역할을 하고 있단다. 이들과의 2시간 인터뷰는 줄곧 유쾌한 수다였고, 2분처럼 짧게 느껴지는 인터뷰였다.

ⓒ송상호20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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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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