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 너덜겅 같은 바닷가를 걷고 있는데 일몰이 지는 저 바다 가운데 마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형상의 그림이 보인다. 아마도 뱃길을 알리는 무슨 부표이거나 어부들만이 아는 부표같은데 하여간 나의 눈에는 영락없는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님 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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