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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정상회의

11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G20대응민중행동' 주최로 열린 '사람이 우선이다! 경제위기 책임전가 G20규탄! 국제민중공동행의 날'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남영역 삼거리에서 정리집회를 갖고 '한미 FTA와 신자유주의, G20' 글자가 적힌 상여를 태우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유성호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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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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