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에 반대하며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공장에서 77일간 점거농성을 벌였던 문기주 쌍용자동차 서울정비지회 전 정비지회장이 15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동 정비지회 사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 중 쌍용자동차 작업복을 보며 "하루 빨리 이 옷 입고 출근하는 게 소원이다"고 했다.
ⓒ유성호2010.09.19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