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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마타

서예 수업 풍경

미나마타병에 걸려 돌아가신 모친과 미나마타 병에 걸린 아들을 두고 있는 미조구치 씨가 직접 강사로 나서 홋또 하우스에서 회원들에게 서예를 가르치고 있다.

ⓒ전은옥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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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주부이자, 엄마입니다.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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