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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의회

8일 오전 특수임무수행자회 연기지부 지부장 황아무개(44)씨 등이 3명이 연기군의회 상담실 집기를 집어 던져 훼손된 사무실

ⓒ제보사진201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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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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