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효는 일제고사 전날 밤부터 다음 날 오전까지 이현주 목사의 '그러므로 저는 당신입니다'를 읽었습니다. 일제 고사 거부한 만큼의 책임이 뒤따른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송성영201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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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살리고 사람을 살릴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는 적게 벌어 적게 먹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평생 화두로 삼고 있음. 수필집 '거봐,비우니까 채워지잖아' '촌놈, 쉼표를 찍다' '모두가 기적 같은 일' 인도여행기 '끈 풀린 개처럼 혼자서 가라' '여행자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