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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제천환경운동연합,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등 환경단체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대강 공사에 석면이 함유된 석재 사용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회견에서 충북 제천시 수산면 일대의 4대강 공사현장인 '한강 15공구 충주호 생태하천 조성사업'에 사용된 석재에서 1급 발암물질인 트레몰라이트 석면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유성호20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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