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의 창턱이 매우 높아 내부가 잘 보이지 않는다. 조선인 민원인들은 직원들에게 고개를 올려다보고 민원을 해결해야 하는 다소 권위적인 구조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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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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