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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여주 신륵사 아래 버드나무 군락지를 무참히 짓밟은 공사 현장. 4대강 사업 공사 현장에서 생명에 대한 경외심은 그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성낙선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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