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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풍물대축제

잔치는 끝났다. 시민들은 하나둘씩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으며 화려한 공연을 장식했던 무대는 이내 철거됐다. 풍물축제는 끝났지만 지구촌 축구축제인 월드컵은 이제 시작됐다. 대한민국이 16강을 너머 다시 4강을 재현하는 그날을 기원하듯이 마지막까지 붉은악마의 깃발이 한산한 거리를 밝게 비췄다. "다-시-한-번, 대한민국"

ⓒ이정민201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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