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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파헤쳐지는 감자밭

감자꽃이 아름답게 핀 감자밭과 파헤쳐지고 있는 감자밭의 모습. 밭째 파헤쳐지고 있는 이 감자밭이 4대강의 속도전을 그대로 증언해준다.

ⓒ정수근201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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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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