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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오름

아부오름

아부오름은 1999년에 만들어진 영화 <이재수의 난>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분화구 내의 삼나무숲은 영화 촬영 당시에 심었다고 한다.

ⓒ김종길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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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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