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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주승용 의원과 이석형 전 함평군수(사진 왼쪽부터)가 중앙당에 경선 방식 재고를 요구하며 두 차례에 걸쳐 경선 후보 등록을 거부하고 있어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이 파행을 겪고 있다. 민주당 중앙당이 이들의 요구와 박준영 전남지사(사진 오른쪽)의 의견을 조율해 해결책을 내놓을지가 관건이다. 사진은 당 행사에 참석한 전남지사 예비후보들.

ⓒ이석형 예비후보 홈페이지201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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