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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진

천안함 침몰 사고 구조작업 도중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 빈소에서 기념촬영을 해 물의를 빚은 한나라당 공성진 최고위원이 5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앉아있다. 공 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저의 충정은 온데간데 없이 빈소를 배경삼아 웃고 떠들며 기념촬영을 했다는 식의 일부 언론의 악의적 보도에 참담한 심정"이라며 "그런 논리대로라면 빈소에서 취재활동이나 카메라 촬영도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소연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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