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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kujjua)

총리의 별세 소식을 듣고 천안에서 올라온 네팔 이주노동자 ㄷ씨가 추모의 글을 남기고 있다. 그는 “민주화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착잡하고 슬프다”라고 말했다

ⓒ허은선20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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