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을 당하고 살해된 부산 여중생 이아무개(13) 양의 장례식이 9일 오전 부산장례전문식장에서 열렸다. 이날 장례식이 거행되는 동안 비가 내렸으며, 사진은 운구차 안에 놓은 이양의 영정 사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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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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