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마다 쌀시장이 섰던 ‘팔마재’. 전군도로가 시작되는 군산 입구로 버스 두 대가 겨우 비켜갈 수 있는 좁은 길이었다. 도로변 자가용들이 옛날 수레를 떠올리게 한다.
ⓒ조종안20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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