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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용산참사의 변론을 맡은 김형태 변호사가 15일 오후 서울 역삼동 법무법인 덕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참사현장의 망루 모형을 가리키며 화염병이 직접적 발화 원인이 아니라고 주장한 진압대원의 진술도 나왔다며 발표하고 있다.

ⓒ유성호20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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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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