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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은 "시민과 소통하고 민·관·산·학이 머리를 맞대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광주는 어느 지역보다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광주는 '저항의 도시', '비판의 도시'에서 이제 '참여와 창조의 에너지를 모아 발산하는 도시'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시민의소리 강성관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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