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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

사회자와 손님들의 가위바위보 게임, 우리의 전통 놀이인 재기차기 시합, 초청 예술단 가수들의 노래와 장구춤, 부채춤, 진도아리랑, 하나가 되어 어울리는 손님과 시장 상인, 상품도 없이 벌이는 노래자랑, 이불가게가 들어선 임시시장 풍경을 담았다. 8만 원 하는 소꼬리를 5만 원에 1회만 팔겠다는 정육점 아주머니와 아흔이 넘은 친정어머니에게 과일노점상을 맡기고 공연을 감상하는 아주머니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조종안200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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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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