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골목길

예쁜 집을 보면 늘 '아!' 하는 짜릿한 한 마디가 터져나옵니다. 그러고는 이 집을 둘러싼 동네 모습을 이날 한 번이 아니라 틈틈이 다시 오고 또 오며 새롭게 담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비오고 눈오고 흐리고 맑고, 어둡고 밝고, 새벽이고 낮이고 아침이고 저녁이고 밤이고.

ⓒ최종규2009.11.2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