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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열

28일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선 최대 격전지였던 수원 장안에서 민주당 이찬열(50) 후보가 한나라당 박찬숙(63) 후보를 5000여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선대위원장을 맡은 손학규 전 대표와 이찬열 당선자가 서로 고생했다며 포옹하고 있다.

ⓒ김한영200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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