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용산철거민 참사 선고공판에서 기소된 철거민 농성자 9명중 7명에게 징역 5~6년의 중형이 선고된 가운데, 김형태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적인 재판, 기본이 안된 재판'이라며 판결의 부당함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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