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근교 개정면에 사는 아주머니가 부둣가 구경을 다녀와 이웃집에 가서 자랑하자, 안창호도 봤냐고 물으니까 얼버무리는 바람에 창피 당했다는 급우 얘기가 떠오른다.
ⓒ군산 시사(市史)에서200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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