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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성당

태안성당 제대 앞에서

미국에서 사는 둘째 딸이 9월초 친정을 방문했을 때 주일(6일) 아침미사를 지내고 나서 대성당 제대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둘째 딸(오른족에서 두 번째)은 어머니 생전의 마지막 모습을 본다는 마음으로 서둘러 친정 방문을 했는데, 어머니의 병세가 호전되는 것을 보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갔다.

ⓒ지요하20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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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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