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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약간의 비애라고 할지..

문화재 관리에는 나름의 이유와 목적이 있을 것이다.이 종은 따가운 가을 햇살아래 절 한가운데에 내버려진 느낌이 있었는지 관람객들 마다"종을 왜 저래 놔뒀을꼬?","종이 떨어졌네?" 라는 의구심을 자아냈다.원래 저렇게 두는건가 물어보고 싶게 만들기도 했다. 날씨 탓인지 약간은 초라해 보이기도 했다

ⓒ조을영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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