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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maegie)

도로변 쉼터의 화장실

호주는 한국 처럼 고속도로 휴게실 같은 것이 별로 없지요. 그리하여, 아웃백 지역에는 황량한 벌판에 이렇게 혼자 서 있는 화장실이 많지라. 왼쪽에 둥그런 통은 빗물통이라오. 거리가 멀어 도저히 수도를 연결할 수 없으니, 빗물을 받아서 손을 씻지요.

ⓒ김종호20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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