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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청암정

청암정의 방과 마루를 가르는 문짝, 문짝 안에 작은 문짝이 또 있다. 정말 특이하다. 옛 양반들은 문을 열지 않고 작은 문짝만 열고 종들을 부른 것 같다.

ⓒ김수종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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