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간판

외국어 간판은 읽는대로, 생각대로 해석하면 재미있다. 맨 위 엄지(NY님)는 "엄마 미안해, 문신할게"로 읽을 수 있고, 두 번째 엄지(새숨님)는 아빠가 "벌레손!"이라고 읽어 가족들을 재미있게 했다고 한다(이상 미국에서 보내온 엄지). 맨 아래 엄지 두 개(소리소문님)는 "여기 오는데 그리 멀디?" 하고 묻더니, "치아라~" 하고 호통치는 듯하다. (위 사진은 #5505 엄지뉴스 간판 공모 엄지입니다.)

ⓒ엄지뉴스2009.08.2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뉴스 아이디

이 기자의 최신기사 오케이 대통령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