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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유품

영결식을 하루 앞둔 2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남긴 유품이 언론에 공개됐다. 생전에 침실에서 등받이로 사용했던 방석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부인 이희호씨가 꽃밭을 가꾸는 다정한 모습이 새겨져 있다.

ⓒ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200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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