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신성점 입점을 반대하는 대전 유성구 신성동 상인들이 4일 오후 규탄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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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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