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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2일 사측의 노사협상 결렬 선언 후 단전 조치가 실시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노조지도부들이 전화기를 통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단전조치로 플래시를 터트리지 않으면 사진촬영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사진제공 <노동과세계> 이명익 기자200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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