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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녀

미역 한 움큼 쥐고 나오며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는 잠녀. 신안 가거도 풍경이다.

ⓒ김준20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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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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